안녕하세요. 청소년부입니다.
한 선교단체의 통계에 따르면
기독교신앙을 가진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타이밍에 80프로가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.
이제 막 대학에 올라가는 교인 학생들이 세상으로 휩쓸리느냐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하느냐는 대학 생활 첫발걸음을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.
선점효과라는게 있잖아요.
우리 신입생들을 우리 신앙 선배들이 먼저 선점하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우리 재림교회의 지역교회들이 각각 대학 신입생의 신앙을 잘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대학선교회(ACT)라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.
각 교회에서 조금씩만 관심을 가지고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대학생 신입생 수련회에 신입생들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