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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습니다.
깊이 감사를 드립니다.


1등(15만원 상품권) 둔촌동교회 김태균 님


가: 가슴깊이 서로사랑

정: 정성들여 모인시간

예: 예수모습 닮아가며

배: 배워가는 가정예배


-> 운율을 맞추어 사행시를 쓰시느라 고심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   가정예배에 대한 귀한 의미를 담아주셨습니다.


2등(10만원 상품권) 홍천교회 성시영 가족님


가: 가정에서 재림신앙을 되물림하기 원하신다면

정: 정로로 걷는 유산을 남기기 원하신다면

예: 예수의 품성을 재현하기 원하신다면

배: 배우자를 살리고, 가정을 살리기 원하신다면 오늘부터 가정예배!


-> '오늘부터 가정예배' 올해 가정예배 회복운동으로 만든 포스터와 각 가정에 세워두는 액자에 새겨진 문구이지요?
모든 가정이 오늘부터 시작하여 꾸준하게 이어가는 가정예배로 재림신앙이 아름답게 되물림되길 소망합니다.


3등(5만원 상품권) 동해남부 이동훈 님


가: 가장

정: 정다운

예: 예배를

배: 배우는 곳, 우리 가정!


-> 14세 학생이 쓴 사행시가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.

이 학생은 가정에서 가장 정다운 예배를 배운 건 아닐까 하는 마음과 더불어

이 예배의 기억들이 오래 오래 남아있길 소망합니다.


여러 좋은 작품들이 많아 몇 작품을 더 선정하였습니다.
아래의 작품으로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교회로 보내드리겠습니다.


일본어교회 황인수 님


: 가정예배를 드리겠다고 다짐했건만

: 정해놓은 시간에 예배를 드린 적이 없어

: 예수님과 약속시간 계속 어겨도

: 배은망덕한 나를 그래도 사랑하신다는 미소를 보내시는 예수님


둔촌동교회 최은숙 님


가: 가족이 모여 기도의 꿏을 피우며

정: 정성 다하여 드리는

예: 예배는 향기가 되어

배: 배움의 요람이 되리라


묵동교회 임상우 님


가: 가는 예배 오는 은혜

정: 정도 신앙 아침 예배

예: 예배! 오늘부터 시작!
배: 배나 축복 더하소서!


시동교회 마새힘 님


가: 가정예배
정: 정말 드려야 할까요?

예: 예배가 가정에서 조석으로 이뤄질 때

배: 배움과 자람이 무한합니다.


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접수된 작품들은 2020년도 가정예배 회복을 위해 만들어지는 제품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.
9월 가정예배 포스터 공모전에서 또 만나요.



동중한합회  |  13006 경기도 하남시 감일백제로 90 (감이동 483-1)  |  TEL: 02-474-9210  |  FAX: 02-474-9260
East Central Korean Conference of SDA  |  90, Gamilbaekje-ro, Hanam-si, Gyeonggi-do,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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